부산 향토기업 (주)동원개발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4일 부산시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4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장호익 동원개발 사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 1억 원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강희경 기자 himang@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20620023656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