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GS25, 부산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경찰청과 '지문등 사전등록' 캠페인
커피컵홀더·젓가락에 아동 지문·얼굴·보호자정보 미리 등록하는 '안전드림' 앱 QR코드
"올 상반기 실종신고 잦은 상권 중심 확산…안심 사회공헌 플랫폼 역할 수행할 것"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GS25가 장애인과 아동의 실종을 막기 위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부산지역 GS25영업팀은 지난 달부터 부산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및 경찰청과 손잡고 직영점을 중심으로 실종장애인·미아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직영점은 GS25 부곡점, 남포제일점, 서면쥬디스점, 덕천점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출처 :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102050721124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