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을 사랑채’는 부산진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한 분야로, 부산진구청·동의과학대학교·풀무원 푸드머스 등 민·관·학이 연계하여 재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식사와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풀무원 푸드머스는 2019년 11월부터 부산진구와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노인 식생활돌봄 모델’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고령자 맞춤 식재료와 제품을 새로 개발하고 고령자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바른 먹거리를 원가에 공급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형 사업인 셈이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202163324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