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대표 철강기업,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문’ 발표
산업부, 탄소중립 산업전환 특별법 제정 등 5대 과제 제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차 그린철강위원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부 제공
‘온실가스 최다 배출 업종’으로 꼽히는 철강업계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제강, 심팩 등 6개 철강기업은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그린철강위원회' 출범식에서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20212395920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