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형 KT&G복지재단 사무국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주국희 부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네번째)이 지난 1일 KT&G상상마당 부산에서 한부모 가족 지원 프로그램 ‘Stay with Stay’ 운영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KT&G
KT&G복지재단이 부산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Stay with Sta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등교가 어려워지면서 혼자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족의 어려움은 더 커지고 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한부모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출처 : 한국금융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102021017199717237391cf86_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