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부서 잇달아 신설하고 ‘탈석탄 금융’ 선언도 이어져… 정부 ‘탄소 중립’ 등과 맞물려
국내 금융권이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투자에 박차를 가한다. 이 가운데 핵심은 환경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후변화 리스크가 금융권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고 현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 그린 뉴딜 정책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조민아 기자 minaj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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